스스로 청소한다는 똑똑한 정수기

웅진코웨이의 초신상

모델명 CHPI-521L

도착을~~~~~~~~~~~~~~~~~했습니다(무박2일 멘트 -0-;;)

우선 기사님께 물어봤다.

"혹시 우리집이 전국 최초아닌가요? 판매 시작하자마자 주문 넣은건데요?"

"아니셈 -_-"

아놔..........

아쉽게 전국최조는 아니지만 탑 5안에는 들거 같다.


밧!!!!!!!!!!!!!!!!!!!!!!!!!!

포스팅은 전국최초가 아닐까 한다.

뭐 이미 검색해보면 기사 포스팅은 있지만 ㅋㅋ

개인 포스팅은 처음 일듯!!( 체험단같은거였으면 일석이조였을텐데 -_- 돈주고 샀기때문에 마구 까주마)

뭐 이딴게 자랑이라고 하겠지만

진짜 자랑거린 아닌듯 -_-;;;;;;;

아무튼..

아이패드2 를 줄서서 11번째에 겟한거 이후로 물건사면서 순위권에 들어선건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ㅋㅋ

도입부분은 이쯤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이다.


누구신가요 당신은 ??


맑은 푸른색이 인상적인 이녀석은 무엇인가? (라고 해봐야 이미 제목에...........)


코웨이라는 브랜드는 상당히 믿을만 하다.


요세 티비에 잠깐 나왔던 코디 장사때문에.. 약간 브랜드이미지 실추가 되긴 했지만


내입맛에 물맛은 코웨이가 맞는듯 싶다.


심한 물갈이를 하기 때문에 -_-;; 물은 골라 마시는편이다.



웅진~


왠지 학습지이미지가 매우 크다 ㅋㅋㅋ



전신샷! 생각외로 엄청 크다 -_-;;


대략 150CM는 넘는듯 -_-;;


그래도 원래 쓰던 정수기보다 용량이 작다고 한다.


이유는 얼음 때문.


방식또한 생성된 얼음을 물에 빠트려 냉수를 만드는 방식이 도입되어서 키가 크다.


얼음 용량을 키우려면 어쩔수없는 높이인듯하다.




아직 비닐뜯기전 ㅋㅋ



살균 작동시 추출동작이 정지된다는 문구이다.


소리가 생각외로 시끄러울수 있다고 하던데...


들어볼수가 없어 아쉽다.



스와브로스키같이 보석같은 플라스틱이 박혀있다.


그냥 저것만 있었으면 차라리 없는만 못한 디자인이였을텐데


저게 반짝반짝 불이 들어온다^-^


쓸데없는 전기세가......음...




음허허헛.


고가의 얼음정수기라는 증명샷!! 제빙버튼과 얼음버튼이다.


얼음이 가득차면 가득이라는 상태창에 불이 들어온다~


(모든 버튼은 터치식이다.)



얼음 얼음 얼음 얼음


이히히히힛


여름은 대체 언제오니 ? ( 지금도 쪄 죽을거 같긴하다만...)



기존 모델과 차별성이 있는 1번째 포인트!!


바로 살균기능 되시겠다.


수동살균과 자동살균 2가지로 할수 있다.


살균기능 작동시 살균자체만으로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그리고 물을 한번 쭉 빼고 물을 채우고 다시한번 세척해서 다시 물을 먹을수 있게 되는 시간 30분


약 한시간가량 정수기를 사용할수 없음에 유의 해야 한다.


가장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셋팅을 해야 하며


기사의 리모콘이 없다면 시간 셋팅은 힘들다.


재설정을 하려면 1588-5100으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해야 하는점이 조금 아쉽다.


완불가격 250만원에 저런 상태창 하나 못만들어가지고 쯔쯧 -_-


자동살균가능한 시간은 새벽 3시로 해놨다.


뭐 5일에 한번씩이니 꼭 그날 걸릴까 싶긴하다만...



상위 모델이라는 증거 2번째!!


온수기능 되시겠다.


원래 사용하던 정수기도 온수는 가능했다.


밧!!!!!!!!!!!!!!!!!!!!


이런 얼음정수기에 온수 기능이 있으면 가격이 더 올른다는 사실...


사실 커피를 이제 필립스 메이커로 먹기 때문에 거의 쓸일은 없다만


없는것보다 낫다 -_-;;;


메이커로 커피를 먹지 않을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정수기의 가장 기초되는 냉수.


이게 안되면 정수기가 아니라 그냥 고철덩어리다.


이빨이 깨질정도로 쨍한 물이 콰로카ㅗ라코라콰롸 쏟아졌으면....


(찬물 많이 먹으면 배아프지만 뜨거운물로 갈증을 해소하고싶지 않다.)



잘 보이진 않지만 얼음이 나오는 입구.


스크류 방식이라 얼음이 떨어질때 약간의 소음이 있다고 한다.


무소음이면 뭔가 다를까 -_-? 집이 독서실도 아닌데 ㅋㅋ



냉온정수가 나오는 입구.


전에 사용하던 정수기 냉수와 정수가 한입구에서 나오고 온수는 따로 입구가 있었다.


차라리 이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점은 아쉽다.


버튼으로 골라서 한다 치치만 냉수와 온수는 입구를 달리하는편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온수 물을 빼는 곳.



온수의 이미지에 맞게 레드마개가 달려있다.(실리콘 제질인듯?)


정수기 청소이외는 열일이 없는 곳.



찬조 출연 땡큐 컵!


땡큐하니깐


나가수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재간둥이 김범수님이 생각나는군.


아 왤케 좋은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노래, 편곡, 비주얼(?)까지 몽땅 맘에 든다 ㅠㅠ



모든 물은 저 버튼을 눌르지 않고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냉수 옆에 보면 연속이라는 버튼이 있다.


이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띄듸듸딍 이라는 멜로디가 들리며


그 이후에 온정냉 수 중에 하나 선택하여 누르고


저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연속해서 계속 나오게 된다.


사용할일은 역시 별루 없다.(물을 대량으로 뺄때 유용한 기능)


이런 기능은 좋아 보인다.



맑고 맑은 역삼투압의 정수방식에서 나오는 정수기물 킈킈킈



위용넘치는 CHPI-521L이다.


내 가슴팍까지 오다니 ㄷ ㄷ ㄷ


박스는 더 거대하다 -_-;;



스와브로스키가 번쩍거린다.


쓸데없는 내 전기세가........



간만에 올려보는 아이패드와 키보드 독이 아닌 주인공은 필립스 커피메이커 -_-;;;

삼마트및 집더하기 로우마트, 이즈랜드 같은 곳에선 8만원대에 너무 비싸게 파는 기종.

인터넷 구입을 1000000% 권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아무튼


정수기를 이제 구입 완료 했으니

지금 물빼러 가야겠다 ㅠㅠ

얼음은 아직 못먹어 봤다는.......잇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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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vely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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